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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아팠습니다.

조회 수 1791 추천 수 0 2008.10.03 10:30:00
허리가 좋지 않아 두 주간 잘 움직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일에는 어떻게든 예배 만이라도 참석하려고 나섰다가 엘리베이터에서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주님께 죄송하고, 성도님들에게 미안하고, 가족들에게도 미안합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는데, 의사 선생님이 지금이야말로 중요한 시간이라고 하면서 자칫 잘못하면 수술해야 한다고 하면서 절대로 무리를 하지 말라고 하는군요.

사실 조금 괜찮은 것 같아서 지난 수요일 예배를 인도하면서 조금 오래 앉아 있다가 조금 후유증이 있었습니다. 주변에 허리가 안 좋아서 고통하는 사람들을 보았는데, 이렇게 힘든 것인 줄 이번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어떤 아픔이나 고통이든지 함부러 속단하고 말하는 것을 조심해야 하겠다고 생각하며 다짐했습니다.

이런 아픈 소식 말고 저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자주 이곳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도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댓글 '2'

2008.10.09 17:19:21
*.250.10.17

목사님의 끝없는 성숙에 감동입니다. 모든 것을 건강하게...

홍목사

2008.10.12 09:27:02
*.165.12.147

고맙습니다.. 집사님 때문에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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