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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20일 화요일 GT 묵상

조회 수 104 추천 수 0 2015.01.18 10:25:32

누가복음 4:25-37

나사렛 사람들의 악함

 

새찬송가 515장(256)
눈을 들어 하늘 보라

나사렛 사람들의 악함

선지자를 배척하는 이스라엘의 악함
25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엘리야 시대에 하늘이 삼 년 육 개월간 닫히어 온 땅에 큰 흉년이 들었을 때에 이스라엘에 많은 과부가 있었으되 26 엘리야가 그 중 한 사람에게도 보내심을 받지 않고 오직 시돈 땅에 있는 사렙다의 한 과부에게 뿐이었으며 27 또 선지자 엘리사 때에 이스라엘에 많은 나병환자가 있었으되 그 중의 한 사람도 깨끗함을 얻지 못하고 오직 수리아 사람 나아만뿐이었느니라


예수님의 말씀에 분노하는 나사렛 사람들
28 회당에 있는 자들이 이것을 듣고 다 크게 화가 나서 29 일어나 동네 밖으로 쫓아내어 그 동네가 건설된 산 낭떠러지까지 끌고 가서 밀쳐 떨어뜨리고자 하되 30 예수께서 그들 가운데로 지나서 가시니라

예수님의 말씀의 권위에 놀라는 가버나움 사람들
31 갈릴리의 가버나움 동네에 내려 오사 안식일에 가르치시매 32 그들이 그 가르치심에 놀라니 이는 그 말씀이 권위가 있음이러라.

말씀의 권위와 능력으로 귀신 들린 사람을 구원하심
33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34 아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35 예수께서 꾸짖어 이르시되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귀신이 그 사람을 무리 중에 넘어뜨리고 나오되 그 사람은 상하지 아니한지라 36 다 놀라 서로 말하여 이르되 이 어떠한 말씀인고 권위와 능력으로 더러운 귀신을 명하매 나가는도다 하더라 37 이에 예수의 소문이 그 근처 사방에 퍼지니라

●중심구절●33 In the synagogue there was a man possessed by a demon, an evil spirit. He cried out at the top of his voice, 34 "Ha! What do you want with us, Jesus of Nazareth? Have you come to destroy us? I know who you are--the Holy One of God!" 35 "Be quiet!" Jesus said sternly. "Come out of him!" Then the demon threw the man down before them all and came out without injuring him. 36 All the people were amazed and said to each other, "What is this teaching? With authority and power he gives orders to evil spirits and they come out!" 37 And the news about him spread throughout the surrounding area.

나사렛 사람들의 악함
예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선지자를 어떻게 대해 왔는지를, 대표적인 선지자인 엘리야와 가장 많은 기적을 일으킨 엘리사를 예를 들어 말씀하셨습니다. 엘리야 시대에 이스라엘은 우상 숭배로 말미암아 하늘이 닫혀 3년 6개월 동안 큰 흉년을 겪었습니다. 그런데 그 같은 기근 중에 엘리야를 공궤한 사람은 이방 사렙다의 한 가난한 과부였습니다. 또 엘리사 시절에도 이스라엘에 많은 나병환자 중 깨끗함을 입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고 오직 수리아 사람 나아만뿐이었습니다. 곧 이스라엘의 많은 과부 중에는 선지자를 공궤할 믿음을 가진 자가 하나도 없었으며, 이스라엘의 많은 나병환자 중에도 선지자에게 나가면 고침 받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진 자가 한 명도 없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선지자를 고향 백성이 얼마나 홀대했는지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의 말씀이 나사렛 사람들의 마음을 벌거벗은 것처럼 드러내자 그들은 돌이키기는 커녕 크게 화를 내며 예수를 동네 밖 낭떠러지까지 끌고 가서 밀쳐 떨어뜨리고자 했습니다. 물론 그들에게는 예수님을 해칠 수 있는 권세가 없었습니다(30). 그러나 이같은 완악함은 예수님이 그들을 구원할 수 있는 권세를 박탈하는 것이었습니다.

● 나는 말씀을 이스라엘 백성처럼 대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나는 숨은 죄악을 드러내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돌이키기는 커녕 진노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예수님이 갈릴리 가버나움에서 안식일에 가르치실 때 백성은 그의 권위 앞에서 놀라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율법의 참뜻을 선명히 드러내는 데서 뿜어 나오는 빛이 있었고, 인간에 의해 조금도 좌우됨 없이 천상의 뜻을 말하는 사자후와도 같았으며,단지 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능력으로 확정되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때 회당에 있던 더러운 귀신들린 사람이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라고 하며 크게 소리를 질렀습니다(34). 귀신 들린 자의 이 말은 일면 정확한 지적입니다.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께 범죄함으로 비천해진 우리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에게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라고 꾸짖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비천한 우리와 상관이 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은혜 중의 은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에 사탄은 그동안 자기의 도구로 사용하던 사람을 상하게 하기 위해 무리 중에 넘어뜨리고 나갔지만, 그 사람은 조금도 상하지 않았습니다. 그 모습을 본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있는 권위와 능력에 대해 더욱 놀라게 되었습니다. 성령의 기름 부음의 참된 증거는 말씀이 권위와 능력으로 보증된다는 것입니다.

● 나는 비천한 나와 상관이 있다고 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에 감격하고 있습니까? 나는 예수님의 말씀의 권위와 능력을 체험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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