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350
미국의 전 대통령인 지미카터를 비롯해서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는 백 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했는데, 이들의 삶에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바로 ‘용기’였습니다. 점점 약해져 가는 육신 때문에 심리적이고 육체적인 어려움도 많았지만 항상 담대하고 용기 있게 대처해 나갔습니다. 100명 중에 3명만이 죽음의 두려움을 이야기했을 뿐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삶이 하루아침에 이루어 진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어릴 적부터 주어진 도전 앞에 용기 있게 나섰던 사람들이었음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의 쌓아온 하루하루가 그들 인생의 겨울에서도 움츠러들지 않을 수 있게 만들어 준 것입니다.
내 삶을 다 드려도 아깝지 않은 그 무엇을 찾아보십시오. 그리하여 얕은 물가에서 잠시 잠깐 와서 놀다 가는 인생이 아니라, 어제 살았던 것처럼 오늘 반복적으로 살다가 어느 날, 인생의 숨이 다 할 때 후회하는 인생이 아니라, 전부를 다 드려도 아깝지 않을 보석 같은 하나님의 놀라운 진리를 발견하며 계속해서 성숙해 가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