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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조회 수 402 추천 수 0 2013.10.12 16:52:42

사모님이 생머리만 하길 원하는 목사님이 계셨다.

그런데 어느날 사모님이 허락없이 파마를 하고 오셨다.

 

목사님은 사모님의 변한 헤어스타일을 보자마자 말했다.

"내허락도 없이 누가 파마하래요?"

 

목사님의 말에 기분이 나빠진 사모님이 대꾸했다.

"그럼당신은 왜 허락도 없이 대머리가 되셨어요?"

 

탈무드에서는 두가지의 거짓말은 해도 된다고 말합니다.

첫 번째 거짓말은 누가 산 물건이 별로 좋지 않아도

좋다고 이야기해주는것.

두번째 거짓말은 친구의 아내가 아무리 못생겼어도

 "미인과 결혼해서 행복하겠다"

라고 이야기 해주는 것입니다.

 

하나를 더한다면  아내의 헤어스타일이나 패션이 바뀔때 마다

"예쁘다" 고  칭찬해주는 거짓말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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