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하늘의 영광 버리시고 이 땅에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성탄절이 다가옵니다.
예배당을 정성을 다해 성탄장식으로 예쁘게 꾸미는 손길들을 바라보며
또 25일 특별예배를 준비하며 주님께서 주시는 참 기쁨과 평강이 솟구칩니다.
무엇보다 그날의 주인공이 예수님이심을 다시 한번 생각합니다.
주님의 마음이 있는 곳에 나의 마음이 있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눈물이 있는 곳에 나의 눈물이 있기를 원합니다.
또 한번의 성탄절이 아닌 정말 의미 있는 성탄절이 되기를 소망합니다.